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 완치 가능한가요?
날이 추워지면서 점점 야외 활동을 멀리하는 분들이 많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추우니깐 집에만 있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야외 활동을 하지 않게 되면 활동량이 부족해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요.
여기서 포인트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내가 많이 먹지 않았는데 살이 찌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나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몸이 지치고 힘들어 피곤한 느낌이 계속 들고 추위가 더욱 많이 느껴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활동을 하고 먹은 양에 비해 이상하게 많이 살이 찌면 꼭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같이 확인을 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증상들이 대부분 나타나기 때문에 놓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른 병으로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 진단 그리고 도움 되는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글을 잃고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 알고 대비하고 관리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내 몸은 내가 알고 내가 예방하고 보호합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은 목의 중앙 앞쪽에 나비 모양으로 위치한 내분비기관 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이러한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은 어떻게?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주된 원인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어 체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 혹은 결핍 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갑상선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생길 수 있고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간혹 뇌하수체에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어떻게?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열과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여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 갑자기 추위를 엄청 느끼고 땀의 배출이 잘 안됩니다.
- 피부가 건조해지고 창백, 누렇게 변한다.
-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피곤하고 지친다.
- 집중을 잘 못하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 얼굴과 손발이 잘 붓고 많이 먹지 않았는데 체중의 증가를 느낀다.
- 쉰 목소리가 나타나며 말이 평소보다 느리다.
- 소화에 불편함을 느끼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 팔다리가 저리며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다.
- 여성의 경우는 생리의 양이 증가하여 나타날 수 있다.
위에서 말하는 증상들은 대표적인 증상들이고 개개인마다 증상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다른 질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자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증상에 대해 인지를 하고 내 몸에서 알리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이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 어떤 병인지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오는 즉시 진단을 받기를 바랍니다.
빨리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만이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은 어떻게?
진료를 통해 갑상선의 혹 즉 결절 크기, 촉감 등을 관찰하고 다른 기관 심장, 복부 등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 이후에 혈관 내 갑상선호르몬 농도와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여 진단을 합니다.
갑상선 자가 항체의 수치가 높게 확인이 되면 조직 검사 없이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원인이 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절을 확인하는 중 혹이 확인이 되면 악성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기 위해 추가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악성이 아니지만 혹 암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는 어떻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확인 되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주입하게 되면 몇 주 이내에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영구적이기 때문에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해서 무서워하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몸 안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에 채워주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챙겨먹는다고 생각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호르몬 복용은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은 어떻게?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무게의 증가, 변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빈혈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
- 규칙적인 식습관을 확립하고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를 해야합니다.
-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걷기, 줄넘기 운동을 해줍니다.
- 변비를 대비해 채소, 과일, 해조류 콩류 등 고섬유소 식사를 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육류 계란 노른자 등을 자주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 철분 함량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어야 합니다. (간, 굴, 생선 등)
-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 주셔야 합니다.
위와 같이 예방을 하면서 내 몸을 지켜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진단, 자주 묻는 질문?
갑상선기능저하증 완치 가능 한가요?
-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한 번 나타나게 되면 영구적이어서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 갑상선 호르몬제를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영양제를 먹는다고 가볍게 생각하며 치료를 이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약 중단을 해도 되나요?
- 전문의와 상의 없이 본인 스스로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을 중지하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더욱 악화 돼 더 큰 병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 임의로 중지 여부를 결정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 후 적절한 대처를 하길 바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 받으셨다면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스트레칭, 걷기, 자전거 타기, 가볍게 계단 오르기 등 기초 체력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 식단은 균형있게 영양분을 섭취해 주고 규칙적인으로 시간을 정해 식사를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개인의 증상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길 바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자각을 하지 못하고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확연히 나타나지는 않지만 갑자기 추위를 많이 타거나 활동이 없음에도 쉽게 피곤하고 살이 찐다면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치료, 갑자기 내 몸에 땀이 많아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