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갑상선 결절 이란?
뉴스나 다른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갑상선에 대해서 들어 보신 적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요.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암 등 여러 가지를 들어보고 또 사진도 많이 접했던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갑상선 중에서 조금 사람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갑상선 결절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을 아시는 분도 많으신가요? 저는 조금 생소해서 생소하지만 갑상선 결절의 정보를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갑상선 결절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들을 확인하시고 이런 병에 대해 미리 정보를 얻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갑상선 결절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게 열심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은 목 한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의 아래쪽에 있는 내분비선을 말합니다. 그리고 갑상선은 우리 몸의 에너지와 대사 조절에 영향을 주고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저장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게 됩니다.
전 인구의 5%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을 만큼 매우 흔한 질환 중에 하나이며, 전체 갑상선 결절의 5% 정도가 암으로 나타나고 대부분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 나타나는 양성 갑상선 결절의 경우는 기능에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하지만 결절이 커져서 주변 조직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결절 자체가 건강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 질환 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갑상선 결절 원인은?
갑상선에 결절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체내의 요오드가 부족했거나, 방사선에 많이 노출된 경우에 갑상선 결절이 생기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나이, 과거 앓았던 질환, 갑상선 호르몬 문제, 유전적 원인들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갑상선 결절 증상?
갑상선 결절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건강 검진을 하다 아니면 다른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성 갑상선 결절이 아니라 갑상선암의 경우에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드물게 나타난다고 해요.
하지만 갑상선 결절이 커지게 되면 증상이 점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결절이 커지면서 기도를 눌러서 목소리가 바뀌게 되고, 식도를 눌러서 음식을 삼킬 때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이 부은 것처럼 보이거나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독성 결절의 경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 목소리가 바뀔 수 있다.(쉰 목소리)
-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 목이 부은 것처럼 보이거나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다.
- 땀이 나거나 두근 거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쉽게 더위를 타고 체중이 갑자기 줄어들 수 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진단은 어떻게
갑상선 결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 갑상선 스캔, 초음파 촬영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
-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 갑상선에 대한 자가 항체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 됩니다.
갑상선 스캔, 초음파 촬영
- 갑상선의 기능과 결절의 크기, 모양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 됩니다.
그 밖에 CT,MRI 등의 검사
- 갑상선 세포 검사 및 조직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이 양성인지 음성인지 진단을 하기 위해 실시 됩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갑상선 결절 치료는 어떻게?
갑상선 결절이 양성인 경우는 대부분 바로 치료하지 않고 일정한 간격으로 검사하고 관찰하며 지켜봅니다. 커지지 않으면 그대로 놔둘 수도 있있어요.
하지만 결절이 크기가 너무 크거나 일생 생활을 하는데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갑상선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고 에탄올을 주입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해서 결절의 크기를 조절 합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여러 가지 검사를 해봐도 양성인지 암인지 모를 때 인데 이럴 때는 반복적으로 세포 검사를 실시하여 경과를 지켜봅니다.
암 의심 소견이 보이는 경우, 결절의 크기가 계속 커지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갑상선 결절 크기?
갑상선 결절의 크기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1cm보다 작은 경우
- 갑상선 결절이 1cm보다 작은 경우는 위험성이 매우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cm보다 작을 때는 모양이 나빠 보이더라도 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조직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러나 1cm보다 작은 결절도 위험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고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결절 1cm보다 큰경우(갑상선 결절 2cm)
- 갑상선 결절이 1cm보다 큰 경우는 결절의 모양에 따라 조직 검사 여부가 나누어 집니다.
- 초음파 소견 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갑상선암의 모양과 비슷하면 세포 검사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고, 갑상선암과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면 조직 검사까지는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하지만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확실히 질환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맞는 치료를 찾아 빨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상선 결절이 많이 큰 경우
- 갑상선 결질이 많이 큰 경우는 치료를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기침이 나거나 쉰 목소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눈으로 목에 혹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전문의와 수술을 할 때 흉터들을 상의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치료, 결론
갑상선 결절은 조직 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이 아닌 것만 확인이 되면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양성인 경우 그냥 놔두어도 몸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계속 자라나거나 양성이 아닐 때는 그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고 전문의가 추천하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간혹 갑상선 결절 양성이 나왔는데 암으로 발전이 가능한 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성에서 갑상선암으로 판명되는 경우는 그 양성 결절이 암으로 변했다기 보다는 새로운 암이 생겼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 글에서 갑상선 결절에 대해 알아두시고 안전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치료, 자주 묻는 질문
갑상선 결절 위험한가요?
- 갑상선 결절은 양성으로 판명되면 몸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으로 판명이 되었거나 양성이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양성으로 나왔는데 갑상선암으로 발전가능한가요?
- 갑상선 결절이 양성으로 나왔는데 그것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 만약 양성을 판정 받고 갑상선암이 발견이 됐다면 암이 새로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적절하고 바람직합니다.
갑상선 결절 크기에 따라 수술을 해야할 지 정해야 하나요?
- 갑상선 결절의 경우 양성으로 판정을 받으면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하지만 결절의 크기가 커져 식도를 누르게 되고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끼고 쉰 목소리가 나오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정보 더 보기 (참고)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치료, 갑자기 내 몸에 땀이 많아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