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골반염 성병인가!?
여성들이 살면서 한번은 경험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흔히 걸리는 질병이 질염입니다. 그래서 인지 질염의 증상이 나타나도 곧 낫겠지 더 불편해지지 않으면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이 질염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염증이 생기면 다른 질병으로 번지게 됩니다. 그래서 질염 증상이 나타날 때는 더욱 내 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질염 증상이 빨리 낫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이 된다거나 생리량이 많아 진다거나 고열, 오한, 골반통, 아랫배 통증, 치골 등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골반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한 증상이 바로 골반염에 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골반염을 의심하셔야 하고 질염에서 골반염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질염의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성을 매개한 균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진단을 받으면 성관계를 자제하고 파트너 역시 병원에서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입니다.
이 글에서 골반염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골반염의 원인 증상 치료 등을 알려드릴테니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꼭 치료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질염 원인 종류 치료, 질염 종류 알고 치료 받아야!?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골반염이란?
골반염은 자궁 내 경관에서 세균이 번식을 하는데,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등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나타냅니다.
대부분 골반염을 확진 받은 사람들은 질염이나 자궁 경부염의 증상이 몸에서 나타나는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를 한 상태에서 균들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 염증을 만들면서 골반염이 생긴다고 합니다.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골반염 원인은 어떻게?
골반염은 균에 의해 감염이 되어 염증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균들은 성을 매개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관계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세균의 종류는 임질균, 클라미다아균, 그람 음성 구균 등에 의해 감염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 산 후 감염이나 수술 등이 있을 수 있고 흔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인플루엔자 균, 폐렴구균을 통해 골반염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골반염 증상은 어떻게?
골반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골반에 통증, 38도 이상의 고열, 자궁경부, 난소 등에 통증, 아랫배 통증, 치골 부위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 질염과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원인 모를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생리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한, 소변 볼 때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골반염 증상
- 골반에 통증
- 38도 이상의 고열
- 자궁경부, 난소 통증
- 아랫배 통증, 치골 부위 통증
- 질 분비물 증가, 악취가 날 수도 있다.
- 이유 없는 출혈, 생리량 증가
- 오한, 소변을 볼 때 통증
- 무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음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골반염 진단은 어떻게?
골반염은 증상이 나타나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아랫배의 통증, 자궁 주위, 장궁 경부의 통증 확인을 통해 진단을 합니다. 또한 혈액 검사를 실시할 수 도 있습니다.
농양이 생긴 경우라면 초음파를 통해 확인 후 진단을 합니다.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골반염 치료는 어떻게?
골반염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방법과 효과적인 것은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골반염의 경우는 클라미디아균, 연쇄구균 등 다양한 균을 통한 감염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항생제의 경우는 주사로 맞을 수도 있고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염의 경우 입원 치료는 대부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반염이 확실히 나타나지 않거나 농양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로 증상 완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할 수 있으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만약 골반염을 진단을 받았다면 성관계에 의해 감염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파트너 역시 같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골반염 예방은 어떻게?
골반염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관계를 할 때 피임 도구를 잘 사용하고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성관계를 할 때는 확실하게 콘돔을 사용하거나 다른 피임 도구를 사용해서 임질, 클라미디아균 등에 의한 각종 성병에 걸리지 않게 노력을 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하고, 만약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가 끝날 때까지 성관계는 자제해야 합니다.
성관계를 하게 되면 또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 질염을 자주 앓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내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질염이 자주 나타나면 골반염 역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결론
골반염은 질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 그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 예방을 하면서 최대한 그 증상을 완화 시켜 골반으로 번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신호가 온다면 이상하다 생각하고 지속이 된다면 꼭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바랍니다.
내 몸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신호를 바로 알아 듣는 것이기 때문에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고 모두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골반염 원인 치료 진단, 자주묻는질문
골반염 성병인가요?
- 골반염에 원인이 되는 균이 임질균과 클라디아균 이라는 성병균입니다. 그래서 성관계를 통해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 하지만 모든 것이 성병균에 의한 감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드물게 인플루엔자균 폐렴구균, 산 후 감염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대부분이 성관계로 인해 전염이 되지만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골반염 초기증상이 어떤가요?
- 골반염의 경우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랫배 통증과 골반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질염과 증상이 비슷하게 분비물이 증가하고, 생리량이 증가하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골반염 자가진단이 가능한가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을 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바랍니다.
- 분비물이 증가하고 악취가 난다.
-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골반에 통증이 있다.
- 멀미 증상이 나타나고 구토를 한다.
- 체온이 38도 이상의 고온이다.
-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나타난다.
골반염 남친(파트너)도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 골반염의 경우 성관계에 의해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골반염을 진단 받았다면 남친, 파트너도 함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진단을 받으면 치료가 끝날 때 까지 성관계를 자제하고 치료 후에는 콘돔과 다른 피임 도구를 사용해 안전한 성관계를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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