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어떻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이 되어 갈 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독감, 감기 등에 노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전염병에 의해 질환에 노출 될 수도 있고 춥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에 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중국에서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경우 소아, 청소년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항상 조심을 해야 합니다.
감기, 독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폐렴 등 환절기를 지나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질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로타바이러스’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고 겨울에서 이른 봄 사이에 유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 독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폐렴 등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겨울을 잘 나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름이 생소하고 어려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로타바이러스가 왜 나타나는지, 감염 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예방접종은 있는지, 예방은 어떻게 하는지 모든 것에 대해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부모님들은 집중해서 봐주시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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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는 겨울에서 이른 봄 사이에 유행을 하며, 주로 영유아에게서 나타나며 설사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 질환을 말합니다. 5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감기처럼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감염병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영유아 어린이에게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는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만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을 때는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약 95%가 로타바이러스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 유아, 노약자에게서 자주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날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 성인들도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지만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나타나고 사라진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로타바이러스 원인은 어떻게?
로타바아러스는 전염력이 아주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직접 접촉, 간접 접촉을 통해서 대변에서 입으로 감염이 일어나 나타나기도 하고 로타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물, 공기 중 호흡기를 통해서 입으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이용하는 장난감, 책상, 의자 등에서도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다중 시설에서 일을 하는 분들은 항상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로타바이러스는 강한 생존력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손에서는 수 시간, 습도가 50% 이하인 공간에서 수 일간, 물 안에서 수 주간 생존해 감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로타바이러스 증상은 어떻게?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2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39도 이상의 고열 증상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러고 난 후 일주일 이내에 묽은 설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처럼 설사가 나오기 때문에 콜레라의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해서 가성 콜레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대변의 색깔은 엷은 노란색이나 녹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 바이러스에 감염 된 후 2일 이내에 39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 고열, 구토 증상 후 묽은 설사가 나오게 된다.
- 대변의 색깔은 엷은 노란색, 녹색의 모습으로 나오게 된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로타바이러스 진단은 어떻게?
로타바이러스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부터 확인을 합니다.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대변 검사, 혈청 검사를 통해 항원이나 항체를 확인하여 진단을 내립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로타바이러스 치료는 어떻게?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나는 장염의 경우 아직 까지 명확한 치료 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대증 요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탈수를 놔두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탈수가 되지 않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 증상과 설사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게 되면 탈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 음료를 조금씩 자주 먹어야합니다.
설사, 구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얼굴이 창백해지고 입술이 마르는 경우, 눈이 움푹 들어가 보이는 경우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유아, 노인에게서 설사 증상과 고열이 나게 되면 지사제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사제를 먹으면 상황이 안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 후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면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로타바이러스 예방은 어떻게?
로타바이러스의 경우 겨울과 이른 봄 사이 많이 나타납니다. 감염된 사람의 변과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음식, 손, 공기 등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개인 위생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전과 후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에 외출을 할 때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서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대변에 있는 바이러스가 손으로 이동해 오염된 손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갈거나 대변을 보고 난 후에는 비누로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합니다.
어린이집과 아이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 있는 물건들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중시설을 관리하는 사람, 일하는 사람들은 소독에 더욱 신경을 써주길 바랍니다. 또한 집에 아이를 둘 이상 키우는 집이면 똑같이 소독을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지면 쉽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철저해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결론
로타바이러스의 경우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유행을 하는 겨울에서 봄 사이 조심을 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노인이 가정에 있다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전과 후 손을 씻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오면 그 즉시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의로 약을 사서 먹으면 상황이 안 좋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몸에서 증상, 즉 신호를 보내면 그 신호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 대해 우리가 궁금해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우리 몸 상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아의 경우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이 있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자주 묻는 질문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가능 한가요?
- 로타바이러스의 경우는 예방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타텍, 로타릭스 두 가지 경구용 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타텍의 경우 생후 2, 4, 6 개월 3회 접종을 해야 하고 로타릭스의 경우는 생후 2, 4개월 2회 접종을 하면 됩니다.
- 로타바이러스의 경우는 아직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영유아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주된 감염 경로는 직접, 간접 접촉을 통해 대변에서 입으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물, 공기 중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 로타바이러스의 경우 생존력이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사용한 장난감, 손, 가구 등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중 시설이나 아이를 둘 이상 키우는 가정에서는 소독을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잠복기가 있나요?
- 로타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3일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잠복기가 시작되고 나서 2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의심할만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이어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성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나요?
- 로타바이러스는 성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성인들이 감염이 된 경우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염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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