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망막박리 초기 증상!?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망막박리 초기 증상!?

 

바쁘게 돌아 가는 현대 사회에서 피로, 스트레스, 스마트폰 등으로 눈의 피로가 심해지는 지금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가는 듯한 검은색 점들이 보였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도 날파리들 그러니깐 검은 점들이 따라다니는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빛을 보기가 힘들어지고 눈을 감았다 뜨면 번쩍 번쩍 거리는 느낌을 받으신 적있나요??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비문증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쩍 번쩍 거리는 느낌과 빛을 보기가 힘들어지는 증상은 그 보다 심한 망막박리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이름이 생소해 들어보신 적이 많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문증이 겠지하고 넘어 갔다가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게 망막박리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 망막박리에 대해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병이 가볍지 않아 꼭 글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 미리 대처, 대비, 예방하기를 바랍니다. 병의 의심 증상을 알고 그 즉시 병원에 가서 확인 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도움을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비문증 원인 치료 증상, 비문증 날파리 아지랑이가 보인다면!?

비문증 원인 치료 증상, 비문증 날파리 아지랑이가 보인다면!?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란?

망막박리를 알기 전에 망막이 우리 몸에서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 지부터 아셔야 겠지요?? 망막은 안구 뒤쪽을 덮 있는 투명하고 얇은 층을 말해요.

우리 눈을 쉽게 설명하려면 카메라와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카메라 렌즈 즉 우리 몸의 수정체를 통과한 후 상이 맺히는 카메라에서는 필름 같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이 안구 안에서 떨어지거나, 떨어지려고 하는 상태를 망막박리라고 합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어떻게?

망막박리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잘 확인하시고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을 하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 망막박리 초기에는 평소보다 시야가 좁아 지게 되는데 이것이 점점 더 좁아지게 되며, 무언가가 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흐린 느낌을 받고 시력 저하가 일어납니다.
  • 비문증이 나타나게 되면서 눈 앞에 날파리, 아지랑이, 검은 점이 떠다니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눈을 좌우로 움직이거나 감았다 뜨면 빛이 번쩍거리는 증상 광시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고 심하게 나타날 경우 섬광 증상이 나타납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자가 진단은 어떻게?

망막박리 자가 진단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 바랍니다.

망막박리 자가 진단

  • 한 쪽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좌우 위 아래를 보아도 눈 앞에 뭔가로 가려진 느낌을 받는다.
  •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 눈 앞이 번쩍번쩍 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 눈 앞에 날파리, 검은 점, 아지랑이 등이 보이기 시작하며 개수가 점점 늘어난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망막박리 일 수 있으니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정확한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고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종류는 어떻게?

망막박리는 나타나는 원인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열공성 망막박리

망막박리 중 가장 흔히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외상이나 눈 수술, 고도 근시 같은 이유로 망막이 찢어지고 구멍이 생기면서 눈 안을 채우고 있던 유리체가 찢어진 구멍으로 빠져나가서 망막이 떨어지거나, 들뜨게 돼 나타나게 됩니다.

망막이 떨어지게 되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제 기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열공성 망막박리의 경우 진행 속도가 빠르게 때문에 증상이 낱나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확인 후 적절한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해 나가야 합니다.

 

견인성 망막박리

견인성 망막박리의 경우는 당뇨망막 병증이나 망막 혈관염, 미숙아 망막병증 같은 질환에 의해 나타납니다. 망막질환이 망막에 상처를 남기게 되고, 이 상처들이 망막을 잡아당기면서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삼출성 망막박리

망막에 찢어진 구멍이 없이 종양이나 염증 때문에 삼출액이 고이게 되면서 망막이 떨어져 나오는 것을 나타냅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치료는 어떻게?

검사를 통해 망막박리의 진행 상태, 발생 시기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세부적인 치료를 다르게 해 치료가 진행됩니다. 망막에 열공이 생겼지만 망막박리로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면 즉각적으로 레이저 광응고술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망막박리로 진행이 된 경우는 유리체 절제술이나 가스망막 유착술, 공막동률술 등의 수술로 들뜨고 떨어진 망막을 다시 제자로 돌려 놓습니다.

망막박리가 나타난 후 초기에 아주 빨리 수술을 받는다면 망막을 다시 붙일 수 있는 가능성이 9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전과 같은 시력 회복은 힘들다고 합니다.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망막박리를 조기에 치료하고 망막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예방은 어떻게?

망막박리는 의심 증상이 있을 떄 빨리 가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망막박리를 확인하는 시점에 따라 회복률 그리고 회복하는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약 80~90%의 높은 회복률을 보이지만 시기를 놓치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진행이 아주 많이 된 상태에서는 실명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눈의 반응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눈에 자극이 가는 행동들을 자제 해야 하며, 눈이 다칠만한 곳은 피해야 하고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면 보안경을 끼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고도근시가 있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비문증이 있는 사람도 생리적 비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망막박리 주의 사항 및 결론

망막박리는 근시가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 망막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사람, 눈 수술을 경험한 사람에게 잘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눈이 다칠만한 행동을 하면 안되고 눈이 위험에 노출된다면 보안경을 껴야 합니다.

눈을 비비는 행동도 습관적으로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초기에 증상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눈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예민하게 반응을 하셔야 합니다.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게 위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내가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진료 후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기적인 검사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들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많이 됐으면 하고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소망합니다.

 

 

 

망막박리 초기 증상 자가 진단, 자주 묻는 질문

망막박리 진행 속도가 빠른가요?

  • 네. 망막박리는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므로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빨리 병원에 가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진행이 빠르게 때문에 조금만 시기를 놓쳐도 회복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자가 진단이 가능한가요?

  • 어느 정도의 자가 진단은 가능 합니다. 위에 보시면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게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자가 진단표를 보고 내가 증상이 있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망막박리 가족력도 연관이 있나요?

  • 망막박리의 경우 근시가 심하게 나타나거나 망막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사람, 눈 수술을 경험한 사람에게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 눈에 심한 충격을 받는 것과 외상들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망막박리 예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도근시를 가지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해주는 것이 좋고 비문증 역시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주셔야 합니다.
  • 그리고 눈에 심한 충격이 망막박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눈에 충격을 주는 그리고 눈이 위험한 곳에 노출된다면 보안경을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련 정보 참고 및 더 보기

서울아산병원 – 망막박리

 

 

비문증 원인 치료 증상, 비문증 날파리 아지랑이가 보인다면!?

비문증 원인 치료 증상, 비문증 날파리 아지랑이가 보인다면!?

 

 

포도막염 증상 완치, 포도막염 결막염과 헷갈릴 수 있다!??

포도막염 증상 완치, 포도막염 결막염과 헷갈릴 수 있다!??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