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기능저하증 증상, 이 전과 달리 피곤하고 지친다면?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 수록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곤하고 지친 경험을 많이 해본 적 있나요? 겨울이 되면 해도 늦게 떠서 평소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나더라도 깜깜한 경우가 많아 더욱 피곤하고 지친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이러한 피곤하고 지친 느낌이 들면서 입맛이 없어지고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되면 ‘부신기능저하증’을 의심하셔야 하는데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보다 하고 방치하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부터라도 부신기능저하증에 대해 알아보고 인지해서 의심이 가는 증상들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 부신기능저하증에 대해 원인부터 증상, 치료방법 까지 알려드릴테니 생소한 질병이라 겁내지 말고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고 예방하고 대처하는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건강을 잘 챙길 바랍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부신기능저하증이란?
부신기능저하증을 알기 전에 부신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신이란 양쪽 신장 위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생명 유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 중 하나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 시켜서 조절을 해주는데요.
만약 자가면역질환, 종양, 가족력 등으로 인해 부신 기능이 떨어지면 코르티솔이 줄어들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여 몸의 균형이 망가지고 피로,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부신기능저하증 원인은?
부신기능저하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차성 부신기능저하증과 이차성 부신기능저하증을 나눌 수 있어요.
일차성 부신기능저하증은 부신 자체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며, 부신 결핵이나 자가면역질환, 종양, 전이된 암, 선청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차성 부신기능저하증은 뇌에서 코르티솔 분비를 자극하는 부신피질자극 호르몬분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데요. 뇌하수체, 시상하부의 종양이나 뇌하수체 수술 이후에 나타날 수 있고, 장기간 투약한 스테로이드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부신기능저하증 증상은 무엇인가?
부신기능저하증의 주된 증상은 온 몸이 지치고 힘들고, 식욕이 떨어지고, 심각한 피로감이 있고, 구토, 설사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한 체중이 감소하고, 저혈압, 저혈당 관절통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일차성 부신기능저하증의 경우에는 피부의 과다색소 침착이 나타날 수 있어요.
부신기능저하증이 많이 진행되어 심각한 경우 복통, 발열, 경련,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부신기능저하증 진단은 어떻게?
부신기능저하증의 진단은 혈액 검사를 통해 알게 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 코르티솔, 호르몬 농도를 검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로 CT나 MRI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부신기능저하증 치료는 어떻게?
부신기능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 안에 부족한 호르몬을 채줘야 합니다. 다른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수술을 했다고 하면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한 후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맥 주사를 투여할 수 있고, 탈수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액과 포도당을 맞을 수 있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인 저혈압을 관리하고 치료를 진행해 나갑니다.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 방향을 설정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결론
부신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지만 체온, 혈압, 혈당 등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신기능저하증에 대해 정보를 얻고 조심을 해야하는데요.
간혹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아서 나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며 살아 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다른 질병들, 그리고 수술, 감염, 등으로 인해 육체적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정신적 스트레스는 문제가 없으니 다른 질병이 생기지 않고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살아 갈 수는 없지만 담아 두고 가는 것은 몸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푸는 일들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 피로감이 찾아오는데 이런 증상을 괜찮아 질거야 하고 넘기지 말고 혹시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건 없는지 그리고 지속이 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운동은 하지 말고 가볍게 걷는 등의 가벼운 운동을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해주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내 몸이 괜찮은지 확인해 주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건강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자주 묻는 질문?
부신기능저하증 원인은 무엇인가요?
- 일차성 부신기능저하증은 자체의 문제로 발생이되거나 자가면역질환, 종양, 암, 선청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차성 부신기능저하증은 호르몬분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되며 뇌하수체 수술 이후 나타나기도 하고,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이 무엇인가요?
- 부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은 증상은 식욕이 없어지고, 피로감이 느껴지고,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부신기능저하증 주의 해야 할게 있나요?
- 부신기능저하증 환자의 경우 수술이나 외상, 발열, 감염증이 있는 경우에 호르몬 결핍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 그런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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