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원인 증상, 갑자기 피가 섞인 소변을 본다면!?
갑자기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경험을 해본 적 있나요?? 피가 섞여 나오면 몸에 증상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도 방치하지 않고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눈으로 소변에서 피가 섞인 것을 보았다면 내 몸이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신장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면 그 즉시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장암은 현재 계속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요.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기는 하지만 50대가 넘은 경우 노화로 인해 신장, 방광, 전립선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신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서 보내는 증상의 신호를 잘 알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신장암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설명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고 없지만 위험한 나이 대에 있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몸의 상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조기 치료를 하고 예방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장암 원인 증상, 신장암이란?
신장은 콩팥이라고도 불리며 소변을 생성하는 신실질과 소변을 배출하는 관인 신배 및 신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암을 신세포암이라고 하며 배출하는 신우에서 발견되면 신우암이라고 합니다.
신세포암이 신장암의 약 85%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신장암을 신세포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로 걸리는 연령은 40~60대 노화가 진행되어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장암 원인 증상, 신장암 원인은 무엇인가?
신장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흡연, 고혈압, 각종 치료 약들, 진통제 오남용, 비만, 발암 물질 노출 등 여러 환경적, 유전적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흡연으로 신장을 위해서는 금연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과 다른 잘 보이는 부위와 달리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 됩니다.
신장암 원인 증상, 신장암 증상은 무엇인가?
신장암의 증상은 옆구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배를 만지면 혹이 만져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는 암이 진행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몸이 피곤하고,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며, 발열,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진행이 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의심하시고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초기에 신장암의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나이가 고령이면 꼭 의심하셔야 합니다.
최근 건강 검진에서 하는 초음파 촬영에서 증상 없이 신장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고, 초기에 발견이 된다면 치료가 잘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신장암을 발견해서 빨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장암 증상
- 옆구리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혈뇨)
-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 몸이 피곤하다.
-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한다.
- 발열, 빈혈 증상이 있다.
신장암 원인 증상, 신장암 진단은 어떻게?
신장암은 혈액 검사를 시작으로 진단을 하게 되는데요. 신장을 확인 하기 위해서 초음파를 하고, CT촬영을 진행합니다.
그 외에,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흉부엑스선 촬영 및 방사선 동위 원소 촬영 등을 같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신장암 원인 증상, 신장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신장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절제), 신동맥 색전술, 면역 요법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3 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절제)인데요. 만약 절제할 수 있다면 적출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입니다.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었더라도 절제를 통해 신장을 덜어내기도 합니다.
신장을 적출한 후에는 면역 요법을 실시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고 지켜봅니다.
신동맥 색전술의 경우는 신동맥을 인공적으로 폐색시켜 암으로 혈액이 흐르지 않게 하는 방법을 실시 합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수술을 하기 까다로운 경우나 큰 종양을 적출하기 전에 시행합니다.
면역 요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 합니다. 전이된 곳이 적거나 종양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 경우에는 경과를 보고 난 후 수술로 전이 부위를 들어내기도 합니다.
종양이 많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주된 치료법으로 면역 요법을 사용하며, 주로 인터페론이나 인터루킨2 라는 약을 사용합니다. 신장암은 항암제 치료로는 효과를 거의 볼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암 원인 증상, 신장암 예방은 어떻게?
신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된 원인인 흡연을 하시면 안됩니다. 조금도 아니라 그냥 금연을 하는게 좋아요. 또한 식습관 개선을 해야 하는데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와 체중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고혈압을 관리하고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신장암 원인 증상, 자주묻는질문
신장암 혈뇨가 육안으로 보이면 신장암인가요?
- 혈뇨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신장암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혈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전린선염, 외상, 요로감염, 종양 등이 있기 때문에 혈뇨가 눈으로 보일 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장암 완치율은 어떻게 되나요?
- 2022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를 보게 되면 2016~2020년의 신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 전체 85.7%로 나와있고, 남자가 85.8%, 여자가 85.3%로 나와있습니다.
신장암 생존율은 어떻게 되나요?
- 신장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대부분 신장암 3~4기 정도로 진행이 많이 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 발견보다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신장암 1기의 생존율은 88%, 신장암 2기는 60%, 신장암 3기는 약 35%. 전이가 된 신장암 4기의 경우는 생존율이 15%가 된다고 합니다.
신장암 예후는 어떤가요?
- 신장암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예후가 좋은 편이나 증상이 나타나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라면 점점 떨어져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몸의 상태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