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시 치료 증상, 약시 치료 나이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어릴 때 책이나 TV를 볼 때 가까이서 보거나 인상을 쓰면서 보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아니면 아이가 한 곳을 주시하지 못하고 시선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 모습을 보신 적 있나요??
안경을 맞춰도 어딘가 불편해 하는 아이를 본 적 있나요?? 이러한 증상들이 바로 ‘약시’의 증상들 입니다. 약시라는 말을 잘 못 들어 본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약시는 시력이 약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증상들이 아주 어릴 때 나타나기 때문에 불편함을 말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심 증상들을 보면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말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어떻게 몸으로 표현하는지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 때 의심을 해야하는지 알려드릴테니 꼭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것에 첫 걸음은 병을 알고 대처, 대비,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약시 치료 증상, 약시란?
약시는 말 그대로 시력이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의 다른 질환은 있지 않은데 시력이 떨어져 안경을 껴도 0.8 이하로 나오게 되고,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시력표의 2줄 이상이 될 때 시력이 낮은 쪽이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근시 혹은 난시로 눈이 나빠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시, 난시는 안경을 착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시는 눈이 보이지 않아 안경을 착용해도 시력이 교정 되지 않습니다.
약시 치료 증상, 약시 원인은 어떻게?
태어나서 평균적으로 만 8세 정도에 시력 발달이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시력 발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약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시로 인해서 나타나는 약시, 양쪽 눈에 원시, 난시 등의 질환에 의해 차이가 발생, 백내장, 유리체 혼탁, 눈꺼풀처짐 등이 약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시력 발달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약시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증상을 발견해 치료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약시 치료 증상, 약시 증상은 어떻게?
약시의 주된 증상은 눈에 다른 질병이 없는데 그리고 눈으로 직접 확인할 만한 무언가 이유가 없는데 시력에 문제가 있고, 교정을 하려 안경을 써도 시력이 교정이 되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에게 나타나는 경우 시력이 안 좋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모님이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아이가 불편함을 보인다면 약시로 의심하고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시 증상
-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고 흔들린다.
- 심한 눈부심을 겪는다.
- TV나 스마트 기기, 책을 볼 때 표정을 찡그리고 보거나 눈을 치켜 뜨고 본다.
- 사물을 볼 때 고개가 기울어져 있거나 옆으로 본다.
- 양쪽 눈 또는 한쪽 눈 눈꺼풀이 쳐져 있다.
- 눈을 자주 깜빡깜빡한다.
- 한 곳을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이 흩어진다.
- 넘어짐이 잦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약시를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타나는 증상들이 곧 약시 테스트와도 같기 때문에 증상을 기억하고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약시 치료 증상, 약시 진단은 어떻게?
약시를 진단하기 위해서 시력 검사를 진행해 시력이 떨어져 있는 지 확인을 합니다. 시력 검사가 불가능할 정도 어린 아이들은 프리즘 등을 이용해서 양쪽 눈의 시력 그리고 시력의 차이를 확인합니다.
확인을 거친 후 시신경 검사 그리고 안저 검사 등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약시 치료 증상, 약시 치료는 어떻게?
약시의 치료는 원인을 파악해서 원인을 치료하는 것 부터 시작됩니다. 굴절 이상이 나타나면 교정을 통해 치료, 사시가 나타나면 사시 교정을 통해 치료, 가림치료,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굴절 이상이 나타나게 되면 근시, 원시, 난시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안경으로 교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사시가 있으면 사시를 치료해주는 것이 우선 입니다.
가림치료의 경우는 두 눈 중 시력이 좋은 눈을 약시를 치료하는 안대로 가려서, 시력이 나쁜 눈을 사용하게 하는 방법으로 한쪽 눈이 약시일 때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굴절 이상이 동반되는 약시일 경우 안대를 끼고 반드시 안경도 착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치료하는 시간 즉 가리는 시간은 아이의 상태, 그리고 나이 등을 고려해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을 해야 합니다.
약물치료의 경우는 동공을 커지게 하는 조절 마비제를 사용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약시는 치료할 시기를 놓치면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평생 시력에 의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거친 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치료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약시 치료 증상, 결론
약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아이의 증상, 상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눈이 안보인다고 말을 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나오는 즉시 이상하다 생각하고 병원에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시는 시력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치료를 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지고 방치를 한다면 평생 불편한 시야로 살아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 꼭 증상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만 3세 정도 된다고 하면 증상이 나타나든 안나타나든 병원에 가서 눈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을 다시 한번 잘 확인하시고 아이들의 반응에 집중을 해주길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고 모두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약시 치료 증상, 자주 묻는 질문
약시 원시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원시는 굴절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이고 약시는 굴절 이상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 교정 시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것을 뜻합니다.
약시 치료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 약시는 늦어도 만 7세 미만 까지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 후로 넘어가면 치료가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치료를 하겠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만 3세 정도 되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시 테스트를 할 수 있나요?
- 약시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하려면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 눈부심이 심하거나 TV, 책 등을 볼 때 찡그린 표정을 짓거나 눈을 치켜 뜨고 본다는 행동, 가까이서 보려고 하는 행동, 눈을 자주 깜빡이는 행동, 한 곳을 주시하지 못하고 시선이 흩어지는 것, 자주 넘어지는 경우 등이 나타나면 의심을 해야 합니다.
약시 평생 겪을 수 있나요?
- 약시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약시를 평생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가서 치료를 받고 나타나지 않더라도 어릴 때 꼭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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