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갑작스런 어지럼증 완치 가능할까?
자고 일어나서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다가 다시 괜찮아 지고 머리를 돌릴 때 또 어지러움이 느낀 경험이 있을까요?
이것은 바로 ‘이석증’이라고 하는 질병입니다. 갑작스럽게 어지러움을 느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고 다시 나타나고 하는 증상을 느낀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석증은 노화, 골다공증, 비타민D의 결핍에 의해서 발생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추워서 실내 활동을 많이 하게 되어 비타민 D결핍으로 이석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이석증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여성 환자가 많으며 40대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나타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더욱 위험해지고 여성, 그리고 40대 이상에게 위험한 이석증에 대해 이 글에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조금 지나 괜찮아진다고 이것을 놔두는 것 보단 이 글을 읽고 이런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보아야 겠다 라고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이석증이란?
이석증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어지럼증의 원인 질환 입니다. 귓속에는 평형 감각 유지를 담당하 칼슘이 있는데 이것이 ‘이석’ 입니다. 이석이 귀 안쪽의 반고리관 내부로 흘러 들어가면서 이석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뇌에 인지를 시켜줌으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구조물이에요. 관 모양이며, 내부에 액체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석은 이러한 반고리관 주변에 있으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같이 관여를 하고 있어요. 어떠한 문제가 일어나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흐른다거나 붙어 있게 되면,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이 되어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이석이 중력에 의해 한쪽으로 이동하면서 잘못된 신호를 뇌에 전달하게 되어,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이석증 원인은 무엇인가?
이석증은 명확한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종종 외부 충격,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고 머리를 크게 다친 후에 이석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석을 주로 이루고 있는 것이 칼슘이기 때문에 노화, 골다공증/골감소증, 앞서 말한 비타민D의 결핍이 이석증 발생의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 같은 경우는 우리 몸의 칼슘 대사와 골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햇빛을 쬐고 있으면 피부에서 합성이 됩니다. 그래서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 봄 여름 가을에는 특히 상관이 없는데 겨울에는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타민D 결핍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D에 영향을 주게 되면 이석증 또한 위험해 지기 때문에 영양제로 복용을 해주거나 아니면 짧게라도 햇빛을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이석증 증상은 어떠한가요?
이석증 환자의 대부분은 회전성 어지러움 증상을 많이 겪으시는데요. 예를 들면 놀이 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나서 느끼는 어지러움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동하면서 머리를 움직일 때 마다 어지러움을 느끼고, 누워서는 좌우로 고개를 돌리거나 누울 때, 그리고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지러움은 보통 1분 이내에 사라지고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곧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주로 증상은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일어서지 못하거나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증상이 심각해 지면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고, 어지러운 증상은 사라졌는데 머리가 불편하거나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석증 증상
- 어지러움 ( 놀이기구를 탄 것 같은)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나타남
- 어지러움을 심하게 느껴 넘어짐
- 구토
- 머리가 불편
- 속 메스꺼움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이석증 진단은 어떻게?
이석증이 의심되어 지는 상황에서는 먼저 전문의와 상담하여 이석증의 증상이 맞는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중이염의 소견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신경 기능과 균형을 잡는 기능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석증을 진단하는데 딕스-홀파이크 검사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검사는 이석증 환자에게 특정한 자세를 하게 해서 어지러움을 유발시킵니다. 어지러운 증상이 나올 때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게 되는데요.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특별한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것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청력 검사, 평형 기능 검사, MRI 등의 검사를 추가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이석증 치료는 어떻게?
이석증은 보통 며칠 내에 자연 치유 될 수도 있는 질병이지만, 치료를 통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고 정확하게 이석증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뇌 질환은 아닌지 판단을 정확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료는 보통 이비인후과에서 하고 있으며,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반고리관 내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 위치로 돌려 놓는 물리치료를 시행합니다. 그것을 ‘이석정복술’ 이라고 하고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어지러움 증상이 심각해 지면 약물치료도 같이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이석증 예방하는 방법은?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충분한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등과 같이 생활 습관을 개선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비슷하므로 지금부터 생활 패턴을 조정해서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결론
이석증은 증상이 나타나도 수 일 내에 좋아 질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 질환도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진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석증은 재발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꼭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 드립니다.
겨울이라고 해서 야외 활동을 자제하지 말고 몇 분이라도 나서 걸어주는 것이 좋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어렵겠지만 내 몸을 위해서 한 개씩 바꿔가면서 예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 자주 묻는 질문?
이석증 완치가 가능한가요?
- 이석증은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경우, 그리고 병원에서 물리치료, 약물 치료 등을 하는 경우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예방을 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 언제 증상이 나타나나요?
- 이석증의 어지러움 증상은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머리를 돌릴 때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석증 커피 먹어도 되나요?
-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평형 기능을 회복하는데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자제하시는 것이 좋고 치료를 하면서 전문의와 상담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이석증 자연 치유 가능한가요?
- 이석증은 증상이 나타나고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지러움 증상이 이석증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뇌 질환 일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련 정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