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귀에서 악취가 나고 진물이 자주 보이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귀에 이물감이 들고 청력이 저하되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증상들과 함께 어지럼증이 자주 나타나는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앞서 말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진주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진주종이라는 질환을 들어보신 적이 많이 없어 생소한 ‘질환이다’ 라고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후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이름이 생소한 진주종이 왜 나타나는지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하나하나 잘 설명해 드릴테니 꼭 기억을 하셔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 진주종이란?
진주종은 고막 안쪽에 생기는 진주 모양의 종양을 나타냅니다.
피부 조직이 고막 안쪽으로 침입해 각질을 만들어내면서 주위의 뼈나 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이 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선천성 진주종과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후천성 진주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 진주종은 원인은 무엇인가?
진주종이 어떻게 발생 한 지에 따라 선천성 진주종과 후천성 진주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천성 진주종의 경우 원인이 아직 까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막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고막 외부에 위치해야 하는 상피조직이 고막 안쪽에서 계속 자라나서 진주종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천성 진주종의 경우 대체로 코의 뒷 부분에서 귀의 안쪽으로 연결되는 이관이라는 구조의 기능 장애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 조직이 고막 안쪽으로 침입하여 오래된 피부 세포나 분비물이 축적되는 주머니를 만들어 나타나게 됩니다.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 진주종 증상은 어떻게?
선천성 진주종의 경우 진물이나 통증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로 4~5세의 유아, 소아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난청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스스로 깨닫고 얘기를 할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선천성 진주종 환자의 대부분이 감기나 중이염으로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귓속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진주종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후천성 진주종일 경우 초기에 귀에서 악취가 나고 진물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후에 진주종이 계속 커지게 되면 청력 기능이 저하되고 난청이 나타날 수 있고, 고막 뼈에 문제가 생겨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안면신경마비나 뇌막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 진주종 진단은 어떻게?
진주종은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판단을 하고 CT촬영을 통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 진주종 치료는 어떻게?
진주종은 크기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단계를 4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계에 따라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활용한 수술로 진주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 진주종과 후천성 진주종 모두 조기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상황이라도 진주종이 재발을 하거나 남아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계속해서 검사, 관리, 확인을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 결론
진주종의 경우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두 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유아, 소아들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귀를 계속 잡아 당기는 행동을 하는지 귀를 잡고 울지는 않는지 상황을 잘 확인하시고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선천성 진주종의 경우 다행이라고 하는 것은 감기, 중이염 등으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귓 속에 검사를 할 때 발견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후천성 진주종의 경우 귀에서 악취 그리고 진물, 심하게 이어지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즉시 치료를 하러 가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서 진주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대처, 예방,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 자주 묻는 질문
진주종 재발이 되나요?
- 진주종을 수술을 통해 치료를 했다고 해도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 수술을 잘 끝났다고 해도 진주종이 남아 있을 수 있고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주종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진주종은 이비인후과로 가셔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진주종 아이에게서 자주 나타나나요?
- 선천성 진주종에 경우 소아, 영아들에게서 자주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귀를 잡는 행위를 하거나 귀를 당기는 행위 그리고 귀를 잡고 자주 우는 증상들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꼭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진주종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 진주종과 관련된 모든 귀 질환, 그리고 이비인후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기적으로 귀의 상태를 확인하고 대처, 관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