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볼거리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
오늘은 평생에 한 번 나타나지만 나타났을 때 위험할 수 있는 그리고 위험하지 않게 예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 아이가 고온에 열이 나고, 근육통,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를 하려고 하는 증상을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그러면서 침샘(이하선)이 부어 볼이 부은 것 같이 나온 적 있나요??
이것은 바로 오늘 설명 드릴 ‘볼거리’ 증상인데요. 평생 동안 한 번을 겪게 되면 그 다음 부터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볼거리는 늦겨울에서 봄에 유행을 많이 한다고 해서 특히 그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가 주의해서 봐야합니다.
만약 가볍게 감기라고 만 생각하고 넘어가면 아이에게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가진 부모님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 성인들은 이 글을 보고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이 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고 병에 대해서 알면 대처, 대비, 예방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모두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볼거리란?
볼거리는 양쪽 귀밑에 있는 침샘(이하선)에 부종을 만드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볼 한쪽 부분, 양쪽 부분이 부어오르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청소년이나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 접종이 잘 되어 있어 예방이 잘 된다고 하지만 늦겨울에서 봄에 유행이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볼거리는 한 번 걸리면 평생 면역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볼거리 원인은 어떻게?
볼거리에 원인이 되는 것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 중 원인이 되는 균은 파라믹소 바이러스와 멈프스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침, 바이러스에 노출된 물건 등의 접촉함으로써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을 시킵니다. 바이러스들은 체내로 들어와 혈액으로 유입돼서 다른 많은 분비샘들과 함께 뇌로 퍼질 수 있습니다.
전염은 침샘이 부어오르기 1~2일 전부터 부어오른 후 5일 까지가 가장 심하게 전염될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볼거리 증상은 어떻게?
바이러스로 의해 볼거리가 나타나면 처음 7일 ~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근육통, 식욕 저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 침샘이 부어오르면서 볼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첫날 부터 3일 까지는 통증이 엄청 심하게 나타나지만 이 후 서서히 괜찮아 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침샘, 볼이 부어서 음식을 먹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그로 인해 식욕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30~40%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본인에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볼거리 진단은 어떻게?
볼거리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볼거리 환자와 접촉한 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고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침, 소변, 혈액, 뇌척수액을 사용해서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검출을 하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볼거리 치료는 어떻게?
볼거리의 치료는 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해 버리는 것은 아직 없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통증이 나타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할 때는 전문의와 상담 후 진통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어있는 부위에 찜질을 해주는 것이 완화에 도움이 되면 딱딱한 음식보다는 부드럽게 씹고 넘길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 좋습니다. 그리고 침샘을 자극 시킬 수 있는 신 음식, 짠 음식 등은 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볼거리를 진단 받으면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볼거리 예방은 어떻게?
볼거리의 경우 예방 접종 백신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MMR 혼합 백신을 사용하고 있고 12~15개월 및 4~6세에 총 2회 MMR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도 전문의와 상의 후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거리 예방은 개인 위생 관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외출 전 후 손을 잘 씻어주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본인의 옷으로 가리고 하는 예절을 배워야 합니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결론
볼거리의 경우 평생 한번 나타나면 다음부터는 면역이 생겨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가볍게 여기고 넘어 갈 수가 있습니다. 볼이 붓는 것을 확인하여 볼거리를 의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볼거리는 예방 접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시기를 잘 맞춰 예방 접종을 맞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기를 못 맞췄을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적절한 시기에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 건강, 그리고 나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병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를 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지켜야 합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고 모두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볼거리 증상 진단 치료, 자주묻는질문
볼거리 초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 볼거리의 경우 증상이 없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고온, 머리가 아프고, 음식을 잘 먹지 않고,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침샘이 부어 볼이 퉁퉁 부은 것 처럼 보입니다.
볼거리 격리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볼거리를 확진 받게 되면 보통 전염이 제일 심할 시기는 넘겨야 하기 때문에 5일 정도의 격리기간이 권장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의 후 격리기간을 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볼거리 전염 어떻게 되나요?
- 볼거리의 경우 재채기, 기침, 침, 바이러스에 노출된 물건 등의 접촉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됩니다. 주변에 볼거리 환자가 나왔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볼거리 예방접종 어른도 맞을 수 있나요?
- 볼거리 예방접종의 경우 어른도 맞을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 후 백신을 맞을지 맞지 않아도 될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확인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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